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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리그오브레전드 LOL

LOL 심해탈출을 위한 필수팁! 2탄

by 〃지노〃 201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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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심해탈출에 대한글이 생각외로 반응이 좋았네요.

근데 최근에 친구아디를 언랭에서 동장찍어주면서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1. 미드와 정글 캐리로 심해를 탈출하고 싶습니다!

 

미드와 정글을 추천했지만 심해에서 미드와 정글을 선점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네요.

근데 미드와 정글로 캐리하기 위해선 2가지 가정이 있습니다.

첫째, 나는 이점수대가 아니야

둘째, 솔큐로 올릴꺼야

 

미드와 정글이 왜 심해탈출에 좋은가요?

미드라인은 모든 포지션의 중심이면서 탑과 봇라인까지 로밍으로 다닐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특히 미드라인이 이기기 시작하면 중반 캐리력 좋기 때문에 상대 원딜이나 탱커가 크기전에 녹일 수 있습니다.

정글이 잘하는 경우에는 갱킹으로 상대 라이너를 말리게 할 수 있으며 미드라이너와 함께 상대 버프몹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심해에선 블루를 빼앗아주면 아군 미드라이너가 바보가 아닌이상 많이 유리한 분위기로 갑니다.

하지만 정말 실력 그자체를 요구하는 포지션이라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2. 탑으로 캐리하고 싶어요!

 

탑라인은 생각외로 미드와 정글만큼이나 캐리하기 쉬운 포지션입니다.

일단 영혼의 맞다이로 인한 솔킬이 많이나오며 정글러의 갱도 많이 옵니다.

 

특히 솔킬을 한번 따내게 되거나 갱의 도움으로 킬을 따낸 후부터는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 가능해집니다.

이러면 상대 정글러가 탑 갱킹을 자주와서 커버해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을 와드로 캐치해주면서 갱을 안당하고 적절한 플레이로 상대 정글러를 갱승시켜주면 분위기는 아군에게 매우 유리해집니다.

상대 정글러가 자주오는만큼 상대 정글러의 갱이 실패하면 성장도 늦어지고 시간낭비라는 것을 염두하시면 쉽죠.

단, 탑라인은 경험이 중요하고 미드,정글 만큼이나 개인역량이 중요합니다.

특히 상대 챔프의 상성도 많이 타므로 카운터를 덜받는 챔프를 픽하거나 카운터 픽을 해줍시다.

 

3. 원딜로 캐리하는건 어떨까요?

 

원딜은 제가 주변 지인들 게임 많이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포지션입니다.

심해탈출에 가장 확실한 포지션은 뭐가 있을까요? 라고 묻는다면 전 원딜이라고 말하겠습니다.

원딜은 경험에 급비례하며 중후반 넘어가면서 자신의 손에 의해 캐리할 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가장 중요한 능력은 CS를 먹으며 서포터와의 호흡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게 되면 일단 1인분은 따논 당상이며 실력이 늘어서 위치선정, 포커싱 능력까지 갖춰지면 중후반 캐리는 충분합니다.

단, 서포터가 1인분을 못할 수도 있고 미드,탑라인이 망할 수도 있으니 승률이 엄청 높진 않습니다.

대신 점수를 올리는 데에 있어 판수가 쌓일 수록 안정감이 있죠.

 

4. 서폿도 캐리할 수 있나요?

 

가끔 신기한 현상이 서폿만으로 금장을 찍는 사람들이 보인다는 점인데

대게 챔프픽을 보면 블리츠크랭크, 알리스타 같이 공격적인 서폿이 많습니다.

어찌보면 이것은 서폿캐리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1인분을 못하는 심해원딜을 데리고 서폿 캐리란 쉽지 않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대게 서폿캐리하려면 듀오를 하는 것을 강력 추천하고싶습니다.

 

5. 상대가 너무 잘해서 졌습니다.

 

심해에도 버스가 존재합니다.

저도 친구 버스를 태워줬지만 문제는 도중에 지는 게임도 많았습니다.

AP코그모라는 고난이도 미드플레이도 당해봤는데 딱봐도 이점수대 사람이 아니라는게 느껴졌습니다.

역시나 이미 연승이었으며 듀오로 버스중이었더라구요.

심해탈출에는 희소식일지 안좋은 소식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상대에 버스가 있느냐 아군에 버스가 있느냐도 팀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Fow.kr들어갔는데 기본 5연승에 평균킬이 7이상 데스가 3이하라면 버스일 확률이 높습니다.

 

6. 실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노멀 승률을 대략 54를 맞추는 순간,

아군이건 상대건 꽤나 랭점수가 높은 사람들이 끼게 됩니다.

이럴 경우 플레티넘까지도 걸리는 데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노멀 ELO 무시할게 못 됩니다.

제가 말했듯이 저는 랭점 올리다가 노멀 승률이 같이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노멀에서 만나는 사람이 저의 랭점에서 만날 수 없는 사람들이라 더 열심히 했고

노멀에서의 실력 상승과 랭점 상승은 시너지로 같이 올라갔습니다.

노멀에서 트롤픽하는 사람들도 줄고 진지하게 할 수 있어서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됬습니다.

 

7. 노멀 몇판에 랭겜하는게 적당할까요?

 

노멀300판 - 랭겜입문

저는 300판하고 바로 랭겜을 돌렸습니다.

역시 처참하게 떨어졌습니다.

이때 별에별 챔프를 다 픽했습니다.

(마치 챔프 뽐내는 장터도아니고 갱플,마이 정글같은걸 하고 있었습니다.)

배치고사를 5승 11패였나 이정도로 망친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3자리대로 떨어졌고 랭겜을 주구장창 했습니다.

 

노멀300판 + 랭겜200판

랭겜이 200판이 되었지만 승보다 패가 더 많았습니다.

일부 랭겜 챔프는 승률이 높아서 봉인했습니다.

(그 승률 떨어질까봐 -_-)

다시 노멀게임으로 돌아가 게임을 했으나 진지하지 못했습니다.

신챔프를 연습하는 곳이 노멀이라고 생각했죠.

 

노멀400판

노멀 400판이 되면서 서서히 CS먹는 데 귀신이 되기 시작하면서 게임에 진지해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렇게 잘하는 챔프가 없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가진 챔프는 다 할 줄안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잘하는 게 하나도 없습니다.

 

노멀450판

노멀 450판이 넘어가면서 잘하는 챔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소라카,타릭 모스트픽에 서폿장인이군요.

랭겜을 다시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노멀450판 + 랭겜250판

250판이 넘어가면서 심해탈출은 포기하고 같이 트롤짓을 하자는 식으로 했습니다.

내가 트롤인지 우리편이 트롤인지 구분이 안 갈정도입니다.

그러다가 상대가 잘하고 강해보이는 챔프를 역으로 파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를 피떡으로 만든 라이즈는 저의 주챔프가 되었습니다.

이때가 처음으로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 챔프가 나왔습니다.

여태했던 수많은 챔프는 승리를 위한 챔프라기 보다는 그냥 해본다는 식이었지만

라이즈는 그냥 픽하는 순간 이겼다는 생각이 먼저 들정도로 자신이 있었습니다.

 

노멀500판

라이즈를 잘하게 된 후부턴 다른챔프도 잘하고 싶어져서 노멀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노멀에서도 라이즈를 픽하면 모조리 이기면서 승률49에서 52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면서 잘하는 챔프가 많아지고 게임 이해도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노멀500판 + 랭겜300판

빨리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판테온을 골라서 학살을 합니다.

내가 하는 랭겜이 노멀보다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1승 9패였던 호디르가 피디르로 재탄생하고 모스트픽 승셔틀로 변합니다.

이때가 제가 픽하면서 이챔프가 정말 좋다, 쌔다, 사기같다 라는 느낌을 받기 시작한 시점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기도 했구요.

이후에 계속 올라가면서 더 다양한 챔프를 소화하게 되었네요.

저는 카오스도 안하고 AOS게임 잼병이라 오래걸렸네요.

전략시뮬은 나름 빨리 배우는 편인데 AOS는 아이템변수같은 걸 체감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더라구요.

 

몇판을 하고 랭겜을 한다라기 보다 정말 잘하고 자신있는 챔프가 3개면 충분합니다.

저는 지금도 잘하는 챔프 꼽으라하면 5명 나올까 말까합니다.

나머지는 1인분하는 챔프들이구요.

 

 

 

친구아이디는 모데카이저만 주구장창 하면서 동장까지 끌어 올렸네요.

다음 공략은 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쉽고 강한 모데카이저를 공략해 볼 예정입니다.

심해탈출하는 팁도 중요한데 플레이하기 쉬운 챔프들을 공략을 해서 도움이 되게 해드려야겠네요.

즐겜하세용.^^ 

 

 

http://gall.dcgame.in/list.php?id=leagueoflegends&no=1122252&page=14&recommend=1&recommend=1&bbs=

 

▲ 제가 심해탈출하는 데 크게 자극받은 글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탑레이팅으로 플래티넘찍고 내려와서 1700대에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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