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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리그오브레전드 LOL

리그오브레전드 HOT한 추천 챔피언 라인별 Best5 시즌3 <1월 둘째주>

by 〃지노〃 201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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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HOT한 추천 챔피언 라인별 Best5 시즌3 <1월 둘째주>

 

 

1. 탑라인편

 

현재 가장 HOT한 대세 깡패 챔프들     

탑은 딜탱의 시대였던 2시즌의 탑패왕인 잭스, 이렐, 블라디미르

 

탑패왕을 걷다가 너프로 주춤해진 챔프들  

 

 곱등이 이녀석은 미드서나 탑서나 둘다 사기에 가깝지만 미드가 더 사기적이라 잠시 빼둠

 

왜?! 잭스, 이렐리아, 블라디미르가 너프도 안먹었는데 시즌3에 탑패왕 자리를 내주게 되었을까?

답은 크게 3가지로 대답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라인전의 영향력이 떨어졌습니다.

전 같이 CS 10개 20개에 의해 탑라인 싸움이 갈리는게 아니고 탑타워의 체력상황 그리고 아군의 한타 합류 타이밍에 따라 승부가 결정됩니다.

시즌3부터 이렐리아가 암만 라인프리징을 통한 라인전이 강력해도 대회에서 승률이 낮게 나오는 이유는 바로 라인전에 이긴다고 이기는 게임이 아니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둘째, 라인전에서의 생존력과 라인유지력보다는 라인 1:1능력이 우선시 됩니다.

잭스의 도약, 이렐을 칼날쇄도와 균형의 일격, 블라디미르의 피웅덩이 모두 갱킹에 특화된 회피능력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이 3챔프는 모두 라인을 당기는데 좋고 정글러를 통하여 불리한 상황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시즌3부터는 정글러 개입이 줄어들었고 초반 아이템선택 폭이 넓어짐에 따라 탑에 초반부터 와드를 하는경우도 많아졌고 기본 이동속도 증가로 신발 없이도 갱킹을 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라인을 미는 챔프였던   럼블, 다리우스가 강챔프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확실한 카운터가 없을정도로 1:1능력이 좋고 갱킹 회피능력까지 갖춘  엘리스는 당연히 대세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셋째, 거인의 허리띠를 중심으로하는 아이템들이 OP템으로 변했다는 점입니다.

 

 =>   

 

거인의 허리띠는 1110원에서 1000원으로 바뀌었고 워모그와 선파(태양불꽃망토), 란두인이 꿀템으로 변했습니다.

 

심지어 럼블도 최근엔 엑스페션선수가 워모그부터 가는 충격적인 상황을 연출합니다.

 

   이 셋 챔프는 왜 방템만 둘둘 감는데 강력해지는 거죠?^^;

쉔의 체력비례 데미지 패시브와 올라프의 W스킬(체력비례)과 E스킬(트루뎀) 그리고 다리우스의 출혈과 방어관통능력은 방템만 가도 한타시에 절대 부족하지 않은 딜량을 보여줍니다.

이에 반해 트포의 의존도가 큰 이렐, 잭스가 한타기여도에서 주춤할 수 밖에 없고 트포는 가격과 성능이 하향되버렸습니다.

(가장 최근 경기였던 9일 Frost vs Blaze경기에선 샤이선수가 이렐로 워모그 선파 란두인을 두르는 모습에서 이미 탑솔로는 고기방패화 되는 느낌이 커졌습니다.)

 

 

2. 미드라인편

 

현재 가장 HOT한 대세 AP or AD     

시즌2 말기의 미드패왕 3대장   

현재 HOT한 챔프가 기존의 3대장을 밀어낸 원인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시즌3에선 CS의 의존도와 더티파밍이 약화되었다. => 미드지박령보다 로밍이 게임을 지배한다.

예전처럼 카서스, 애니비아, 오리아나가 CS를 폭발적으로 먹으면서 분당 10CS를 하며 게임을 지배하는 양상은 정글몹의 상향으로 효율성이 떨어졌습니다.

(아직도 더티파밍은 존재합니다.)

게다가 카서스, 애니비아, 오리아나 이 세챔프는 상대의 로밍을 막기에 최적화되있지 않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블린, 케일, 제이스 같은 빠른 로밍형 챔프들에게 로밍을 허용하며 킬을 내줄 수 있습니다.

 

둘째, 국지전(소규모전투)에 강력한 챔프가 게임을 지배한다. 

애니비아, 오리아나, 카서스 이 셋챔프는 특징이 한타(대규모전투)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입니다.

그러나 3:3 (정글+탑+미드 or 봇듀오 + 미드) , 2:2 (정글+미드) 전투에서는 크게 강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반면 카직스, 이블린, 케일, 제이스, 라이즈는 1:1은 물론 2:2 , 3:3에서 매우 강력합니다.

정글에서 만나기만하면 죽일 수 있는 화력을 가진 챔프들입니다.

시즌3는 시즌2보다 정글싸움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라인스왑이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요즘은 국지전에 쌘 챔프들이 대세를 이룹니다.

 

그럼 미드 AD챔프들이 다시금 대세를 이룬 계기는 무엇일까? 

미드라인은 시즌3되면서 탑라인만큼이나 변동이 큰 라인입니다.

특히 AP챔프가 가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미드에 AD를 기반으로한 챔프들이 종종 등장합니다.

 

  바로 블클! (칠흑의 양날도끼) 때문입니다.

이 아이템으로 인해 싸움이 지속될수록 상대는 방어구를 벗고 싸우는 것과 같은 효과가 나옵니다.

시즌2때는 블클이 별로였으나 시즌3되면서 중첩효과에 여러명이 블클을 들고 상대를 공격하면

순식간에 방어를 떨어뜨려 올 AD조합이라는 조합까지도 나오게 됩니다.

 

 

3. 정글러편

 

현재 가장 HOT한 정글 챔피언은?     방어적, 한타기여

                                 공격적, 국지전, 난전

정글러는 현재 2가지 성향에 따라 나뉩니다.

초반 방어적 성향이 강하면서 한타기여도가 높고 파밍위주의 정글링이 주된 성향이 있고

초반부터 공격적이면서 국지전, 난전을 유도해 상대에게서 킬을 내고 그 이득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시즌3오면서 정글링이 중요해지면서 완전 초식에 가까운 쉔, 아무무가 다시금 OP수준으로 떠오르고 있는게 큰 특징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리신은 컨트롤 여부에 따라 게임전체를 지배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시즌2와 시즌3의 큰 차이점중 하나가 초반부터 정글러에게 갱킹을 당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CS만 따라가면 스노우볼링을 최소화하면서 후반을 바라볼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스노우볼링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패치도 있었는데 오라클(예언자의 영약)이 시간제한이 생기면서 정글러가 초반부터 먹는데 부담이 크게 되었습니다. 

 

정글 폐왕이었던 스카너는 급 고인이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아무무가 스카너 한타 카운터인데 너프 후 사람들이 완전 버린느낌입니다.

 

 

4. 봇라인편 - AD캐리

 

현재 가장 HOT한 챔프는 당연히!   

 

이 3챔프가 픽률이나 승수가 압도적입니다.

 미스포츈은 가장 많이 블클의 덕을 본 챔프입니다.

궁을 쏘면 방어가 중첩되면서 깎이고 데미지가 어마어마하게 광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라인전 1:1능력도 나쁘지 않기 때문에 많이 이용됩니다.

 

 이즈리얼은 시즌2때와 마찬가지로 범용성이 좋은 챔프입니다.

기본적으로 생존력도 좋고 1인 상대로 넣는 딜량이 좋아 부르져 킬러역할을 항상 하는 챔프입니다.

시즌3 템트리 견해에 대해선 아직까지 말이 많은 챔프입니다.

 

 케이틀린은 후반 딜량부족이라는 얘기가 무색할정도로 요즘 엄청난 캐리력을 보이는 챔프입니다.

긴 사거리를 이용한 견제로 상대 원딜에게 지옥을 안겨줄 수 있으며

타워철거에 좋기 때문에 스노우볼링을 하는데도 많이 사용됩니다.

 

 

5. 봇라인편 - 서폿

현재 가장 HOT한 챔프는 바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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