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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낙스라마스 공략 - 3주차 군사지구 영웅난이도

by 〃지노〃 2014.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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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낙스라마스의 저주

3주차 군사지구(세번째 지구) 영웅 난이도 공략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영혼착취자 고딕, 남작 리븐데어)

 

 

요번엔 드루이드만 사용해서 다 클리어 했습니다.

첫번째 훈련교관 라주비어스는 사제를 사용하면 쉽다고 하더군요.

드루이드를 고집하다보니 고생한 느낌입니다.

남작이나 고딕은 드루이드가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vs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 훈련교관 라주비어스를 상대할 때 사용한 드루이드 덱

 

핵심 공략

1. 거대한 룬검은 영웅에게 20데미지를 주는 무기이므로 도발 카드와 무기 파괴 카드를 이용합니다.

    초반에는 수습생을 이용해서 3코스트 거대한 룬검의 공격을 막을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도발카드가 필요

    하기 때문에 도발카드를 많이 넣습니다.

    여기에 추가로 무기 파괴 카드가 있으면 좋습니다.

2. 영웅 능력이 1코스트에 4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체력이 5이상인 하수인으로 구성하는 게 좋습니다.

    룬검에 한대라도 맞을 경우 킬각이 나오기 때문에 도발 하수인을 사용하게 되는 데 만약 피가 4이하라면

    영웅 능력에 허무하게 죽고 바로 본체를 공격당해 패할 수 있습니다.

3. 5코스트에는 난투를 대비해야하며 6코스트에는 흑기사에 대비해야 합니다.

    도발을 많이 사용하지만 문제는 난투에 휩쓸려서 세워둔 도발 하수인들이 한꺼번에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적정 수치를 유지하면서 플레이 하는게 중요하고,

    도발이 흑기사에 한번에 당할 가능성도 있으므로 빈 필드라고 좋은 도발 하수인을 내기보다는 흑기사가 보이기

    전까지는 덜좋은 도발 하수인 위주로 세워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4. 2/8 도발 하수인을 제거할 때 얻는 아군 하수인의 변수를 이용합니다.

    고급 하수인을 코스트 소비없이 바로 뽑는 행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난이도도 어렵고 패가 안풀리면 허무하게 질 수 있는 난이도 입니다.

운을 어느정도 바라면서 반복된 플레이로 상대 패턴을 의식하며 겜을 하다보면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vs 영혼 착취자 고딕

 

 

▲ 영혼 착취자 고딕을 상대할 때 사용한 드루이드 덱

 

핵심 공략

1. 영웅 능력은 마나와 드로우를 해주며 위니덱처럼 몰아치기 때문에 광역 능력이 중요합니다.

    ★★★★★ [파멸의 예언자]가 정말 핵심입니다.

    파멸의 예언자 + @(파멸의 예언자를 지킬 마법) 를 적극 이용해서 초반을 버팁니다.

2. 도발을 이용하고 필요에 따라선 망자들에게 버프를 걸어 사용합니다.

    도발 하수인으로 중반을 버텨내면서 후반에가면 상대 패가 마르기 때문에 할만합니다.

    적 하수인들을 제거하고 생기는 망자들은 내 영웅에게 피해를 주지만 아르거스의 수호자같은 카드를 이용해서

    도발을 걸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탈진을 이용해서 킬각을 먼저 낼 수 있습니다. 

    고딕은 강력한 드로우와 마나수급으로 압박해오지만 그만큼 플레이어보다 덱소모량이 많습니다.

    어느정도 상대에게 드로우를 주는 카드들을 이용하면 누적 추가 데미지를 주는 탈진으로 많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자연화와 시린빛 점쟁이를 적극 사용해 보았습니다.  

 

망자가 많이 쌓이면 압박이 있습니다만 고딕의 전용 하수인중에 제거시 전체 2데미지를 주는 누더기 골렘이 있기

때문에 망자를 어느정도 숫자로 유지하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vs 남작 리븐데어

 

▲ 남작 리븐데어를 상대할 때 사용한 드루이드 덱

 

핵심 공략

1. 필드 장악형 하수인보다는 즉발 공격이 가능한 하수인과 마법 위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드에 3명의 기사가 있는데 필드 장악형 하수인을 내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려서 이 3명한테 가랑비에 옷 젓듯

    맞다보면 플레이어가 먼저 킬각이 나오므로 빠르게 템포를 잡습니다.

    그래서 돌진형 하수인이나 전투의 함성으로 상대를 공격 가능한 하수인들을 이용합니다.

    또한 마법 카드 위주로 구성해줍니다.

2. 체력 회복 카드를 많이 가져갑니다.

    체력 회복으로 어느정도 버티면서 해야 나중에 필드에 기사 3명을 제거 했을 때 룬검의 데미지가 8~9까지

    올라갑니다.

    오히려 플레이어가 먼저 당할 수 있으니 상황을 봐가면서 관리해야 합니다.

 

그나마 남작 리븐데어는 필드 하수인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쉬운 편입니다.

 

낙스라마스가 점점 난이도가 올라가는 게 느껴지네요.

신카드들도 변수를 만들 카드들이 많이 생겨 앞으로 어떤 게임 양상이 펼쳐질지 

더욱 궁금해지는 낙스라마스입니다. 

최근에 개량형 위니흑마와 sjow의 전사덱을 변형시켜 5급까지 올라왔는 데 전설을 찍으면 또 덱을 한번 공개해보고 싶네요.

그럼 저는 이만 다음 지구에서 뵙겠습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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