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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수용소

하스스톤 레이나드 위니흑마덱 전설까지 초급편 - 초반 손패가 승패의 70%

by 〃지노〃 201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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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레이나드 위니흑마덱 전설까지 초급

초반 손패가 승패의 70%

 

 

 

 

 

 

 

 

주말에 시간많으니 이번시즌도 레이나드로 전설달고 계속 공략올리겠습니다. (_ _)

 

 

아래는 레이나드의 흐름에 대해 알 수 있는 영상들입니다.

자세한 공략은 중급편에서 올리겠습니다.

 

 

 

 

 

 

 

1. 시작 손패에 좋은 카드에 대해서

 

시작 손패에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 되는 1코스트 Best 카드 3종

 

화염 임프 : 1코스트임에도 불구하고 2코스트와 동일한 3/2 스탯을 가진 초반 압박의 최고 카드입니다.

공허방랑자 : 1코스트에 체력3을 가지고 있는 좋은 도발 카드 0/4 방패병과 비교하면 공격력도 1이 있어서

                   상대에게 가랑비에 옷 젖는게 무엇인지 알게 해주는 카드입니다.

은빛십자군 종자 : 1코스트인데 천상의 보호막으로 주술사의 대지충격이외의 공격은 무조건 2대를 맞아야

                          제거되는 초반에 유지력 좋은 카드입니다.

 

 

 

 

위 3카드 중 하나라도 시작 손패에 있다면 아래 4카드 중 하나가 잡혀도 Best !!

 

네루비안 알 : 0/2의 준수한(?) 스탯으로 버프를 주면서 상대에게 압박도 가능하며 알이 터질경우 

                   4/4 네루비안으로 상대를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습니다.

                   필드에 있는 자체로 상대에게 광역기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령 들린 거미 : 네루비안 알과 마찬가지로 죽었을 때 1/1 거미를 두마리 소환하므로 상대에게 광역공격을

                       맞아도 지속적으로 압박이 가능합니다.

                       공격력이 1인 것은 중후반에는 미미한 수치지만 초반에는 교환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혹한 하사관 : 자체 스탯도 1코스트의 역할을 하지만 나가면서 +2 공격력 부여로 상대의 강한 하수인을

                       필드에 나와있는 약한 하수인을 이용하여 제거가 가능하게 해주는 좋은 하수인입니다.

광포한 늑대 우두머리 : 가혹한 하사관처럼 아군에게 버프를 주는 하수인인데 양옆의 하수인에게 공격력을

                                 부여하기 때문에 위치를 신경써서 배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필드 그림은

1턴에 1코스트, 2턴에 2코스트, 3턴에 3코스트 or 1+2코스트 이런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2. 레이나드의 키카드 중 하나인 파멸의 수호병에 대해서

파멸의 수호병은 강력한 피니쉬 카드이면서 필드 제압형 카드이지만 자신의 손패에 카드를 두장 버리게 됩니다.

이 카드가 나오기 전에 (대략 5~6턴전에) 왠만하면 모든 손패에 있는 카드를 없도록 하는 것이 좋지만 때론 버리기 아까운 카드들이 손패에 있다면 그 카드들을 내놓고 나서 나중에 내놓는 것이 좋습니다.

 

최악의 상황은 파멸의 수호병이 두장 잡히는 상황입니다.

그럼 손패에 카드를 4장이상을 만들지 않는 한 파멸의 수호병은 다른 파멸의 수호병을 버릴 확률은 100%이고

4장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버릴 확률이 높습니다.

파멸의 수호병이 나갈 최초의 타이밍이 5턴인데 이때 4장이 손패에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는 손패가 말려서 내놓을 것이 없었다는 의미 일수도 있습니다.

 

다음편은 중급편으로 상대 직업에 따른 필드 하수인 교환 요령(광역기 억제), 덱 카운팅으로 갓드로우 노리는 방법들을 올리겠습니다.

 

 

▲ 제가 현재 사용중인 덱, 2급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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