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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글 수용소

<PlayView> 스타크래프트2 1vs1 대전 프로토스vs테란 직접플레이

by 〃지노〃 201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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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여러번 해보니깐 슬슬 플레이 개념도 잡혀가는듯 합니다.
확실히 스타크래프트1때와는 다르게 스타2는 전략의 다양성이 많고 특히나 조합에 의한 가위바위보 싸움이 많더군요.^^

플레이뷰에 앞서서 집에 컴터가 그래픽카드가 없어서 그래픽이 후집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MAP : 전쟁초원
7시 프로토스 : 오소독스 [제가 직접플레이]
1시 테란 : 짐레이너


▲ 7시 오소독스의 프로토스 진형

스타2에서는 시작시 일꾼이 6기가 주어집니다.
또한 인공지능 향상으로 일꾼을 크게 안갈라도 알아서 빈자리 잘찾아갑니다.


▲1시 짐레이너의 테란 진형


▲ 초반 기습 사신러쉬

프로토스로 플레이하다보면 vs테란전때 초반 사신에 의해 일꾼이 잡힐 수 있습니다.
언덕을 뛰어넘기 때문에 컨트롤로 광전사1기는 쉽게 잡을 수 있으므로 항상 경계를 해둬야되는 유닛입니다.


▲ 바이오닉이란걸 체크한 프로토스

테란 바이오닉 유닛의 주력이라 볼 수 있는 불곰은 스타1때의 바이오닉 유닛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우수한 체력과 공격력으로 인해 프로토스와의 교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 거신을 추가하는 프로토스

테란이 바이오닉 조합으로 나오면 거신이 있으면 상대하기 편합니다.
거신의 장점은 아군 유닛 사이를 밟고 뭉쳐 있을 수 있기때문에 화력집중도가 엄청나게 올라갑니다.


▲ 공허 포격기를 추가하는 프로토스

공허 포격기는 빠르게 뽑을 수 있는 프로토스의 공중유닛입니다.
지상과 공중공격 모두 가능하며 상대가 불곰을 사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유닛입니다.


▲ 의료선을 추가하는 테란

의료선은 병력 수송도 가능하지만 자체적으로 아군 생명체유닛의 체력도 회복시켜줍니다.
스타1의 메딕과 달리 공중유닛이라 화력집중도에도 피해주는일 없다는게 장점이다.



▲ 밤까마귀를 추가하는 테란

밤까마귀는 스타1의 베슬대신 나오는 유닛으로 대규모 교전시 빛을 발하는 유닛입니다.


▲ 광전사 대량+거신+추적자+공허 포격기+파수기

테란의 바이오닉을 상대하기 위해 여러가지 조합을 하고 있습니다.


▲ 테란은 탱크2기와 함께 프로토스 앞마당까지 전진


▲ 교전 임박


▲ 대규모 교전

파수기로 수호방패를 사용하며 광전사의 생명력을 최대한 올려주고 있습니다.
광전사가 몸빵역할이라면 공허 포격기와 거신은 뎀딜역할입니다.


▲ 광전사가 모두 녹은 장면

광전사가 불곰+마린에 전멸하였습니다.


▲ 거신 모두 전멸

몸빵유닛인 질럿이 없으니 거신도 전멸하였습니다.


▲ 불곰과 탱크 위주의 병력을 공략하는 공허 포격기

마린이 모두 제거됬기 때문에 이제 공허 포격기의 세상입니다.


▲ 테란 앞마당까지 전진한 공허 포격기

마린나오는것만 끈어주고 일꾼 계속 괴롭히면서 운영으로 마무리하면서 끝납니다.
테란입장에서는 바이킹으로 공허 포격기를 수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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