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베인 템트리 룬셋팅 공략

LOL(리그오브레전드) 베인 템트리 룬셋팅 공략

 

'어둠 사냥꾼' 베인

일명 베인충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인기가 많으며

실제로 베인의 진가를 맛보면 픽할 수 밖에 없다.

무난히 성장만하면 베인은 1:1로 절대 막을 수가 없다.

 

 

베인 룬셋팅

노랑 - 고정방어, 빨강 - 고정공격, 왕룬 - 공격, 파랑 - 마법저항력(8) + 공격력(1)

극딜 룬셋팅으로 베인에게 가장 적합한 룬셋팅이다.

봇라인의 상대가 케이틀린같이 압박형 공격적인 조합이라면 왕룬 이속도 나쁘지않다. 

 

 

베인 특성셋팅

공격에 21을 투자하여 베인의 강력함을 극대화시키고

방어에 9를 투자하여 초반 라인전에서 밀리지 않게 한다.

 

 

베인 주문셋팅

+ororor

베인은 상황에 따라서 스펠을 바꿔야한다.

원딜에게 생존기와 같은 점멸은 필수고

생존력을 더 올리기위해 힐을 들것인가

상대 CC기에서 생존하기위해 정화를 들것인가

킬을 위하여 점화를 들것인가

상대 추노 및 들러붙는 딜탱을 처리하기위해 탈진을 들것인가

이것은 순전히 경험과 판단에 맡겨야한다.

개인적으로는 점멸+회복(정화)을 추천한다.

(서폿에게 탈진을 들어달라고 해주면 좋다.)

 

 
베인 스킬트리

베인은 특이하게도 극 후반에도 힘을 발휘하는 원딜 챔프이다.

(후반에는 보통 딜탱형 챔프가 유리하다.)

왜 베인이 후반에도 좋은가하면 3가지 추노 및 생존기가 있으며

은화살이란 탱커를 녹여버리는 무시무시한 스킬이 있기 때문이다.

스킬 순서는 간단하다.

구르기를 선마해서 구르기를 무한정으로 사용하며 싸워야한다.

그 다음은 은화살을 마스터해준다.

선고는 가장 마지막에 마스터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 선고는 2레벨에 1스킬만 올려두는 것이 핵심이다.

(상대 갱킹방지, 2렙싸움의 유리하게 가져감)

중요 순서를 알아보면 R>Q>W>E 순서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선고는 2레벨에 1스킬만 미리찍어둔다.

 

 

 

베인 템트리

 

첫시작

첫시작은 원딜의 기본인 신발 3포션이 최고 무난하고 좋다.

 

 

첫귀환

1. 

2.

첫 귀환이후 상대의 견제가 심하다면 2도란 신발로 엄청나게 타워허그를 해준다.

 상대가 라인을 밀면서 디나이를 하는 상황이라면 광전사의 신발을 사준다. 

 무난하다고 판단되면 광전사의 신발쪽이 당연히 좋다.

상대견제가 심하다 싶으면 포션은 항시 지참하자.

 

 

7~12레벨 용싸움

 1.

2.

피바라기를 먼저가는 템트리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비추천한다.

피바라기를 가는동안의 아이템의 공백기와 효율을 따져봤을때

이속,공속을 올려서 베인의 생존력과 은화살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괜히 공속베인이라는 베인충 제조 템트리가 나온게 아니다.)

흡혈의 낫은 여유가 되면 열정의 검이후에 반드시 사준다.

 

 

풀템

피바라기를 먼저가나? 무한의 대검을 먼저가나? 유령 무희를 먼저가나?

이것은 상황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쉔, 람머스같은 퓨어탱커형 챔프를 상대론 유령무희를

                            먼저 2개가주는게 중요하다. (은화살 효율 극대화)

 

 

 샤코, 마스터이같은 극딜형 챔프를 상대론 무한의대검이 좋다.

                                    피바라기는 무한의대검이 나올 여건이 되지않으면 먼저 가준다.

 

 

실제 게임에서 필자의 베인템트리이다.

상대는 가렌이라는 퓨어탱커와

코르키, 카타리나, 헤카림이라는 극딜챔프로 구성되어있다.

라인전에서 코르키는 매우 체력이 적은 원딜 챔프이므로 딜교환을 위해서는

BF대검이 매우좋다.

그래서 BF대검으로 인피(무한의대검)쪽을 먼저갔다.

상대 카타리나의 로밍과 코르키의 폭딜은 무한의 대검의 베인폭딜로 무마되었고

한타싸움이 일어날 때 쯔음 유령무희를 맞추면서 가렌의 탱킹에 대비했다.

가렌같은 경우는 베인만 보고 달려드니 최대한 생존하는게 중요하다. 

보면 알겠지만 피바라기는 가지 않았다.

오히려 그돈을 아껴서라도 수호천사를 먼저가서 생존력을 극대화 시켰다.

피바라기로는 코르키와 카타리나, 헤카림의 딜량을 견뎌내기 힘들다.

 

 

베인 한타에서의 운용

죽인다 < 생존한다.

그리고 생존하기 위해 죽인다.

이 마인드 하나가 베인충과 베인캐리를 나누는 기준이라 할 수 있다.

절대 딸피, 킬에 눈이 멀어선 안된다.

한타교전시에는 적진에 뛰어들어가는 등 (일명 앞구르기 베인충)

이런것은 지양해야 진짜 베인의 무서움을 보여줄 수 있다.

한타에선 무조건 최후방에 대기하며 상대 탱커와 딜탱형 챔프가 파고들시

바로 궁극기를 켜주고 Q로 구르고 E로 밀쳐내며 생존형으로 싸워줘야 된다.

잊지말고 은화살이 나갈수 있도록 무빙샷을 계속 해준다.

궁극기가 켜진 상태에선 구르기가 은신 효과가 있다.

적 눈앞에 사라졌다 생겨났다하며 혼란을 일으키는데

상대 딜탱+탱커 챔프가 베인을 잡으러 들어가서 잡지 못한다면

그 한타는 보나마나 베인이 있는 쪽이 이기게 되어있다.

결국 베인의 은화살에 모조리 탱커까지 녹아나며 게임이 정리되는 장면이

베인의 가장 이상적인 플레이라 볼 수 있다.

 

 

라인전에서의 팁

베인은 절대 라인전에서 킬을 노려선 안될 챔프중 하나이다.

간혹가다 베인으로 그레이브즈 나 애쉬를 솔킬로 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데

진짜 베인충스러운 짓이다. (그냥 역관광나와서 베인만 죽는다.)

아이템차이가 하나이상 나거나 상대 궁극기나 스펠이 빠진상황에선 시도해볼만 하지만

왠만해선 수비적으로 플레이하면서 CS를 챙겨준다.

케이틀린 잘하는 사람만나면 지옥을 맛보면서 타워허그하면서

CS만 최대한 챙기면서 한타 이후 왕귀를 노리는 수 밖에 없다.

라인전에서 킬을 노리는 일은 무모한 짓이고

베인은 한타 난전에서 킬을 노려야 하는 챔프라는 것을 잊지말자.

 

 

수많은 국내 베인충을 양성한 더블리프트의 베인플레이

 

 , 를 생존기로 활용하고 궁극기를 켜고 Q(구르기) 은신효과를 극대화하여

완벽한 무빙샷으로 샤코와 코르키 두 챔프를 잡는데 성공하였다.

 

 

 

궁금하신점 질문받습니다.^^

즐LOL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