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타크래프트 MAX 프로토스 VS 저그 [치졸한 복수3]

이제 rOyAlSeAl님과의 3번째 게임입니다.

플레이어
rOyAlSeAl 저그(랜덤)
Bluemoons 프로토스(랜덤)

요번판은 한번 꼼수같은 전략으로 1승을 챙기려고 마음먹고 한게임입니다. ㅋㅋ

게임시작!~

바로 치사한 전략 ㅋㅋ 포토러쉬입니다.
미니스타에서 포토러쉬 당해보신분들은 아실껍니다. ㅋㅋ
많이 당해보지 않는 이상 막기 꽤나 힘들죠.

저그상대로 포토러쉬시 최고의 경우와 본전뽑는 경우,최악의 경우 이 3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먼저, 최고의 경우는 저그가 포토러쉬를 막기 위해 이리저리 성큰을 짓는 경우입니다.
캐논 2개당 성큰1개만 짓게해도 이득입니다.
둘째, 본전뽑는 경우는 캐논3개당 성큰1개짓는 것입니다.
셋째, 최악의 경우는 성큰없이 드론에 막히거나 성큰1개+드론으로 수비하는 것입니다.

앞에 캐논 3개를 성큰1개가 부시고 포지를 부시기위해 성큰1개를 또 지었습니다.
게다가 파일런을 성큰 안닿는 위치에 또 지어 성큰을 강요시켰습니다.
캐논은 2~3개 워프하다가 크립콜로니 올라갈시 모두 취소합니다.

이로써 최고의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캐논3개로 성큰3개를 강요한 샘입니다.
저그는 진짜 찢어지게 가난해졌죠.

헉!! 여유부리며 프로브 뽑다가 저글링이 개때로 난입합니다.
원래 이 저글링들이 드론이 되어서 자원캐도 시원찮을 판에 저글링들이 오다니.. 대략난감한 순간입니다.

결국 넥서스 날아갑니다.

몰래 기지차리는 중

그것마저 발각된 순간입니다.

결국 드론1기로 일하는 저그에게 노업 저글링러쉬에 당해서 GG
질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또 한번 충격에 휩싸입니다..=,.=
rOyAlSeAl VS Bluemoons 상대전적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