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수도사 2.1패치 시즌 플레이 - 우리 스탈가드의 분리자가 달라졌어요.

 

 

디아블로3 수도사 2.1패치 시즌 플레이

- 우리 스탈가드의 분리자가 달라졌어요. -

양손 무기의 재발견!

 

 

▲ 2.1 패치전 나오면 무조건 잊힌 영혼이 되었던 스탈라드의 분리자, 2.1 패치로 재탄생!

 

 

스탈가드의 분리자라는 아이템을 기억하십니까? 두번 연속나오면 육두문자가 나올정도로 화나게 만드는 템이었지만 지금은 나름 쓸만한 템이 되었습니다. 

2.1패치 이후로 양손 무기들이 데미지도 올라가고 효과도 좋아져서 한손무기 못지않은 위력을 발휘합니다.

 

 

▲ 스탈가드의 분리자를 이용해 플레이 하는 영상

 

렙제가 69라서 약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만점입니다.

특히 근접공격 할때마다 나오는 도끼들이 데미지가 쏠쏠하죠.

평타 한방당 하나씩 나가는 거 같습니다.

체감상 우레와 비교해도 될정도로 좋아졌네요.ㄷㄷ

 

 

▼ 아래는 플레이 근황 - 득템자랑이므로 눈뽕주의..

▲ 아니 이 허리띠는?!

 

 

▲ 한밤의 마술사를 득했습니다!

 

극악의 확률템중 하나이면서 허리띠의 로망! 한밤의 마술사를 득했네요.

옵션도 지금 사용중인 주스킬이 천둥주먹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 도굴꾼 바지도 득했습니다!

 

자원을 생성하는 주 기술의 공격력 91%증가라고 되어있는 데

저의 주 딜링 스킬인 천둥주먹을 포함한 다른 주 스킬들이 공격력 91% 증가 효과를 받습니다.

엄청난 효과죠!

 

이로서 벌써 두 부위가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구상하고 있는 클래식 수도의 모습이 점차 갖춰지고 있네요.

 

 

▲ 수도사 스킬트리 - 2.1 패치 , 클래식 수도의 부활

 

수도사는 2.1패치로 재탄생을 했습니다.

바로 기민성, 투지, 주도권 스킬들로 공속을 대거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덕분에 영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양손 무기인 스탈가드의 분리자를 들고도 자유자재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2.1패치로 재밌어지기도 했지만 시즌의 재미야말로 새로키우고도 후회할 일이 없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공감, 유튜브 구독, 블로그 즐겨찾기 감사드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