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타크래프트 MAX 상성 극복 프로젝트 ②-저그편 [동영상 첨부]

미니스타크래프트 MAX 상성 극복 프로젝트 ②-저그편

미니스타에서 저그로 테란잡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역시 리플레이 한편을 설명드리고 개인화면 동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가 11시 저그구요.
상대는 5시 테란입니다.

바로 노배럭 SCV를 가네요.
저는 드론으로 정찰겸 견제를 왔습니다.

드론으로 마린을 잡아주면서 테크가 어떻게 올라가는 지 봅니다.
본진에선 드론만 계속 생산중입니다.

마린을 계속뽑게 유도해주면서 드론으로 계속 잡아줍니다.

체력이 죽기 직전까지 견제하다가 돌아와서 바로 성큰한개를 지어줍니다.

테란이 부유하지만 저 또한 부유합니다.
뮤탈이나 러커는 컨트롤하기 편한대로 쓰시면 됩니다.
뮤탈일때는 가스를 드론 2기로 캐고 히드라＆러커일때는 가스를  드론 1기로 캡니다.
대게 뮤탈이 업글하기가 용이해서(히드라덴+챔버=건물2개<스파이어=건물1개) 타이밍만 잘맞추면 엄청쌥니다.
대신 상대가 다수의 커세어나 배슬,발키리로 대응해나오면 어느정도 재미를 보다가 히드라테크로 바꾸셔야 합니다.

테란은 사이언스 퍼실리티까지 일찍지으면서 빠른 22업을 노립니다.

5해처리입니다.
해처리 개수는 자기가 편한대로 늘려주시면 됩니다.
보통은 드론이 미네랄에 4기 가스에 2기면 4해처리 뮤탈생산은 무한정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견제를 시작하는데 테란업글보다 1업이 앞서면 마린이랑 싸우시면 되고 업글이 같거나 밀리면 주요 건물을 노려줍니다.

만약 테란이 풀업이 아닐 경우 제1타겟은 사이언스 퍼실리티입니다.
이로써 테란의 업글을 늦출 수 있습니다.

뒤이어 엔지리어링 베이까지 부셔줍니다.

일꾼 숫자가 확인되면 이게 운영인지 타이밍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꾼이 초반에 뽑은 5기가 전부이기 때문에 타이밍러쉬입니다.
7기 이상은 운영입니다.

베슬에 이래딧걸리면 뮤탈이 그냥 전멸합니다.
그래서 히드라＆러커테크로 옴겨야합니다.

탱크까지 몰고 올라왔습니다.

성큰이 다 박살나면 마린이 무혈입성을 하기때문에 러커를 임시방편으로 사용합니다.

이제 모아둔 가스를 가디언으로 모두 사용합니다.
베슬이 뮤탈을 잡기위해 마나를 지속적으로 썻기때문에 더이상 가디언을 막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결국 히드라＆가디언에 무너지고 마는 테란입니다.


위의 스샷과는 다른 내용의 저그로 테란잡는 개인화면입니다.

 +BONUS

저그로 프로토스잡는 개인화면입니다.

저그같은 경우는 초반 운영법만 조금알면 하기 쉽습니다.
고수와의 대전에서는 초반 성큰의 위치와 개수를 잘 맞추어서 지어야 합니다.
특히 정찰이 생명이니 오버로드 죽더라도 뭐 뽑는지 보면서 맞춰가셔야 됩니다.
그럼 다음 마지막 프로토스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